대한민국 부모와 함께 육아하기

벌써 하루가 지나고 새벽이네요. 저는 오늘 아침 지방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설렘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특별한 기분으로 잠 못이루고 있네요. 이럴 땐 역시 글을 쓰면서 억지로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야겠네요^^ 작년 연말 첫째 딸의 초등학교 학예회가 있었는데요. 당시 지방 근무로 딸의 학예회를 참석하지 못해 가족이 찍어준 동영상으로 위안을 얻었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우리 딸 참 말을 똑부러지게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딸가진 아빠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이 자녀가 똑똑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길 소망하실텐데요, 말을 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영향과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혹자는 좋은 학원에서 좋은 선생님을 아이에게 이어주는 등의 교육 관련 투자를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