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모와 함께 육아하기

오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추운날씨지만 힘찬 육아를 위해 따뜻하게 옷입고 좋아하는 차나(저는 자몽이나 청귤차를 요즘 즐겨마시고 있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있는 하루를 보내길 바래요. 육아의 힘은 부모님이 건강함부터 시작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오늘은 어제 포스팅 했던 유연근무제에 이어 정부가 추진하고 제시한 육아정책제도 중에 하나인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대해 정의와 신청방법, 직무복귀, 허용 예외사례 기타 미이행시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페널티 등에 대해 고용노동부 자료를 참고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제도란 무엇인가? 근로자가 갑자기 또는 본인이 필요로하는 사정(가족돌봄, 본인건강, 은퇴준비, 학업의 사유나 기..

여러분 혹시 아빠효과(Father Effect)라고 들어본적 있나요? 아빠 효과란, 아빠의 육아 참여도가 아이의 두뇌, 인성 등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글을 보고있는 아빠들은 아이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직장일로 인해 육아의 대부분을 엄마가 하는데요. 그래도 요즘은 두 딸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가져보려고(책 읽기, 운동, 악기, 산책, 대화 등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두에 언급한 아빠효과는 저 역시도 생소한 단어인데요. 저도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 육아정책 관련 최신사항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좋은 글이라서 포스팅을 통해 여러 아빠들에게 소개해보려고합니다. 오늘은 '아빠에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

새해 첫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딸과 근처 공원에 함께 가기로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겠지요? 오늘은 어떤 글을 쓸지 고민해보다가 자주는 아니지만 저희 딸들도 가끔 다투곤 하는데요 보통 한쪽은 삐치고 한쪽은 울음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아이들이 싸우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지만,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자녀들이 싸울 때 부모로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중립적인 태도 유지하기 아이들이 싸울 때 부모가 한쪽 편을 들면, 다른 아이는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부모의 섣부른 판단으로 "너..

여러분은 자녀에게 지식과 인품 중에 무엇에 관심을 더 가지고 교육하시나요? 대부분 책읽기, 영어, 기타 등등 여러 수단을 통해 지식을 우선하여 가르치겠지요. 저 역시도 두 딸의 훈육과정을 되짚어보면 인품보다 지식습득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나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인품이 진정한 실력"이라는 말은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자신의 성격, 태도, 그리고 가치관이 결국 그 사람의 진정한 능력을 결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자녀에게 인품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은 그들이 사회에서 성공하고, 무엇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인품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아래에서 인품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인간관..

여러분은 자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표현하는 방법을 얼마나 가르치나요? 아이들에게 감사의 중요성과 그것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며, 긍정적인 태도와 삶의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오늘은 자녀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에서 감사하는 마음 가르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일상에서 감사한 일 찾기 아이와 함께 일상에서 감사한 일을 찾아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 등 일상에서 감사한 일을 찾아보며, 아이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감사 일기 쓰기 아이와 함께 감사 일기를 씁니다. 하루 동안 감사한 일을 적고, 그 이유를 함께..

아이가 흘리는 눈물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단순히 아픔과 슬픔, 두려움을 기반으로한 눈물을 흘릴 수 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이런 눈물들은 부모로서 공감을 통하여 대처하기가 쉽지요. 반면 부모의 단호한 결단을 필요로하는 거짓 눈물이나 분노의 눈물은 참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가 흘리는 눈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각 눈물의 종류별 부모가 대처할 수 있는 양육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진짜 눈물 : 아이가 슬프거나, 아프거나, 무서울 때 흘리는 눈물입니다. 이때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많이 놀랐구나", "많이 아프니?"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거짓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