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모와 함께 육아하기

서울시 거주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은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보통 가정에 차량을 1대 보유하고 있을텐데 아빠가 직장에 출근하면 엄마는 불가피하게 택시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서울시에서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아빠를 위해 아기와의 외출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주는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정책이 2024년도 부터는 서울 시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만 운영하는 정책이라 다소 아쉬운 점은 있지만 서울시 거주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엄마아빠는 꼭 혜택을 누려보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서울특별시의 저출산대책 중 하나이며, 오세훈 시장의 주요추진 정책 중 하나이지요. 그러면 ‘서울..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 정부에서 임신, 출산 관련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면 2024년을 기점으로 임신·출산 가정에 주어지는 혜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하여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자료를 통해서 소개하려고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행중인 임신·출산 혜택 및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지에 살펴보겠습니다. 각종 지원정책에 대해 요약하고 아래 보기쉽게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임신·출산 지원 정책 1.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임신출산진료비는 임신이 확인됨과 동시에 국가에서 첫번째로 받게 되는 바우처 입니다. 현금 지원이 아닌, 국민행복카드로 발급 받아 사용 시 포인트가 차감되며, 카드 수령 후 분만 예정일로부터 2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오늘 날씨가 엄청 춥네요. 다들 옷 든든하게 입고 출근하시길 바래요. 저는 오늘 여러겹의 옷을 입었는데도 춥네요. 요즘 독감이나 감기가 유행한다고 하니 출근하시면 따뜻한 차라도 한잔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육아관련 정부지원정책 중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도 관련내용은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련뉴스와 고용노동부 소개자료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신청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 근로자에 대해 사용자는 근로계약의 형태, 직종, 근속기간 등과 관계없이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을 부여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는 사용자는 아래와 같은 패널티가 부여됩니다.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을 미부여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

오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추운날씨지만 힘찬 육아를 위해 따뜻하게 옷입고 좋아하는 차나(저는 자몽이나 청귤차를 요즘 즐겨마시고 있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있는 하루를 보내길 바래요. 육아의 힘은 부모님이 건강함부터 시작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오늘은 어제 포스팅 했던 유연근무제에 이어 정부가 추진하고 제시한 육아정책제도 중에 하나인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대해 정의와 신청방법, 직무복귀, 허용 예외사례 기타 미이행시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페널티 등에 대해 고용노동부 자료를 참고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제도란 무엇인가? 근로자가 갑자기 또는 본인이 필요로하는 사정(가족돌봄, 본인건강, 은퇴준비, 학업의 사유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