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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흘리는 눈물의 종류와 대처법 본문
아이가 흘리는 눈물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단순히 아픔과 슬픔, 두려움을 기반으로한 눈물을 흘릴 수 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이런 눈물들은 부모로서 공감을 통하여 대처하기가 쉽지요. 반면 부모의 단호한 결단을 필요로하는 거짓 눈물이나 분노의 눈물은 참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가 흘리는 눈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각 눈물의 종류별 부모가 대처할 수 있는 양육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진짜 눈물 : 아이가 슬프거나, 아프거나, 무서울 때 흘리는 눈물입니다. 이때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많이 놀랐구나", "많이 아프니?"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거짓 눈물 : 아이가 부모나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흘리는 눈물입니다. 이때는 매정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부모로서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고, 적절한 훈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는 척 하지 마", "울어도 소용없어"와 같이 아이의 행동을 단호하게 지적하되, "네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울지 말고 말로 해야 해"와 같이 명확한 의사를 표현하고 거짓 눈물이 나쁜 것임을 인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잘못된 것을 인지시키기 위해 아이가 두려워하는 표정과 수단을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답니다. 어조는 강직하게 유지하되 아이가 무섭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세요. 필요하면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해보는 것도 올바른 훈육을 위한 좋은 방법이랍니다.
3. 분노의 눈물 : 아이가 화가 나거나, 분노를 느낄 때 흘리는 눈물입니다. 이때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가 분노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화가 많이 났구나", "왜 화가 났는지 말해줄 수 있니?"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어떠니?"와 같이 아이가 분노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이가 분노의 눈물을 흘리면서 감정이 격해질 때 부모 역시 감정이 격해져 아이에게 윽박을 지르는 것은 최악의 훈육방법 이랍니다.
4. 두려움의 눈물 : 아이가 불안하거나, 무서울 때 흘리는 눈물입니다. 제일먼저 부모가 조치를 해주어야 하는 것은 아이가 두려워하는 특정 대상으로부터 아이를 분리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분리시키는 방법은 두려움의 대상으로부터 시각적으로 회피시키거나 공간을 우선분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무서웠구나", "왜 무서웠는지 말해줄 수 있니?"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엄마 아빠가 옆에 있으니까 괜찮아", "함께 이겨내보자"와 같이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슬픔의 눈물 : 아이가 이별이나 상실 등으로 인해 슬픔을 느낄 때 흘리는 눈물입니다. 이때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가 슬픔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많이 슬프구나", "네가 슬픈 이유를 말해줄 수 있니?"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추억을 이야기 해보자",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자"와 같이 아이가 슬픔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슬픔은 단순한 상황으로 생길 수 있지만 앞서 언급했드시 이별이나 상실 등의 깊은 아픔에서 기인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의할 점은 공감과 이해가 아니라 빠른 분위기의 전환을 위한 시도는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부모의 태도가 중요하답니다.
아이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부모의 판단으로 성급하게 접근하지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이 우선되고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오늘도 사랑스러운 아이들 양육에 수고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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