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 바른습관
- 출산장려금
- 자녀훈육
- 작심1년
- 임신 출산 양육
- 초등학생 유치원생
- 자존감 찾기
- 자녀교육
- 건강한 아이
- 육아정보
- 자존감
- 부모의 역할
- 출산 임신 육아
- 자녀양육
- 착한아이
- 엄마 아빠
- 유아교육
- 첫만남이용권
- 부모는 자녀의 거울
- 올바른 양육
- 내아이 이해하기
- 부모역할
- 임신 출산 육아
- 출산지원금
- 육아꿀팁
- 아이와 친해지기
- 육아정책
- 초등학생 교육
- 출산지원정책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71)
대한민국 부모와 함께 육아하기
약 9년 전 첫째가 태어나고 100일 때까지 울고, 먹고, 자고 또다시 울고, 먹고, 자고를 두시간 간격으로 밤낮없이 반복해서 당시 육아초보 아빠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곤란해하던 시절이 문득 떠오르네요. 관련해서 어제에 이어 신생아 이해하기-2탄으로 '신생아 수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참고로 아래 본론 내용은 보다 전문성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 위탁집행 준정부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글을 참고(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신생아의 수면시간과 수면 습관은 하루가 다르게 계속 변화된답니다. 신생아는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점점 수면시간이 줄고 자다 깨고 우는 행동의 반복도 줄어듭니다. 신생아의 수면(수면습관)은 보통 한 번 잠을 자면 짧고 깊은 잠을 자는데 신생아 개별기질이나 부모의 생활패턴,..
’16.12.24. 토요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소중한 첫째 딸이 태어나고 처음 안아보았을 때 50cm 정도의 키에 몸무게 3.2kg인 조그만 신생아였는데 벌써 9살 초등학생이 되었네요. 첫째가 신생아였을 때는 너무나 작고 여려서 어떻게 안아야 할지, 어떻게 목욕시켜야 할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어려워했었네요. 둘째는 그나마 적응해서 수월하게 육아에 참여했는데, 첫째가 태어나고 100일간은 2시간마다 우는 울음도 적응이 안되고, 목욕시키는 것도, 젖병 물리고 트림시키는 것도 모든 것이 도전으로 느껴지는 초보 아빠였지요. 관련해서 며칠간은 과거에 어려워하던 초보 아빠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신생아와 관련된 글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신생아 목욕시키기’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심리적 사춘기’라는 새로운 표현이 낯설지 않게 유아기 아이들이 어느 순간 부모의 말에 말대꾸를 하고 회피를 하려고 하거나 짜증을 내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부모들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저도 여러 포스팅에서 ‘부모의 인내’를 강조하지만 매번 인내하는 것도 한계에 이르기도 하지요. 지난 포스팅에서 ‘말대꾸하는 아이 훈계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말을 잘 듣지 않는 아이 훈육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훈육은 훈계와 유사하지만 아이의 행동을 개선하고 적절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인데, 훈육 과정에서는 부모의 경험칙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훈육 방법’을 배우고 ‘부모의 인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조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도..
3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2년 전 제가 겪었던 비슷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첫째는 배변습관을 수월하게 습득하고 비데도 혼자서 잘 사용하는데요. 둘째는 겁이 많아서 그런지 변기를 어려워하고 깊이에 두려워하곤 했었죠. 지금 6살인데도 비데를 무서워해서 뒷처리는 가끔 엄마가 항상 도와주고 있답니다. 그래도 저희 두 딸은 배변습관을 3세 쯤 일찍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전 포스팅 댓글에 ‘아이의 배변습관을 가지게 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달라는 요청이 있어 간단하게 몇 가지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이미 많은 부모님들이 겪었고 나름대로의 방법론이 있어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할 수 없지만, 보편적이지만 아이의 배변습관을 가르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에게 배변습관을 ..
‘시작부터 베테랑은 없다’ 10년 전 와이프가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저희 부부는 준비된 부모가 되기 위해 육아전문가 상담, 육아 관련 도서(발췌독), 육아 박람회를 참가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물품을 준비하는 등 ‘육아 베테랑’를 자부했었는데, 육아를 막상 처음 접하다보니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려워 도움을 간절하게 바라는 고민 많은 초보가 되었답니다. 필요한 정보를 나름대로 노트에 정리하였지만 막상 찾으려하면 애를 먹곤 했지요. 지금 육아를 막 시작하는 부모들도 있을텐데요. 저희와 같은 전철을 밟지 말라는 마음에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정부사이트를 비롯하여 몇 가지 사이트를 소개해 드릴께요. 육아에 있어 ‘시작부터 베테랑’은 없지만 육아정보 관련 사이트를 통해 유용한 육아꿀팁을 확인하고 고된 육아에 도움이 ..
여러분은 배우자와 아이들에게 “사랑해”라는 표현을 하루에 몇 번씩 하고 있나요? 안타깝게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고사하고 일년에 한번 하기도 힘들어할 정도로 감정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과거의 경험, 성격, 심리적인 이유 등에 기인할 수 있는데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시급하게 고쳐야하는데요. 왜냐면 부모의 자녀를 향한 “사랑해” 메시지는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당장 감정표현에 메마른 사람이 스스로 능글거리게 느껴지는 감정 표현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먼저 감정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로 서두르지 마시고 혹 가족 중에 감정표현이 서툰사람이 있을 때 중요한 점은 감정 표현에 대한 압박을 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
오늘 업무 중에 핸드폰 알림이 떠서 확인해보니 티스토리 ‘크리에이터’에 합류되었다고 하네요.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약 3개월 정도 되었는데 벌써 크리에이터가 되었다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올해 연말즈음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생각보다 일찍 선정이 되었네요.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니 두 딸이 색종이에 그림과 글을 넣어 ‘아빠에게 주는 편지’라고 주는데 너무 이쁘고 대견하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 편지를 보면서 혼자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어제 잠들기 전에 둘째 하늘이가 책 많이 읽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오늘은 실컷 읽어주어야겠네요. 관련해서 오늘은 ‘책(독서)’과 관련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아이들 앞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얼마나 보여주시나..
"내 아이는 잘 자라고 있을까? 우리 아이의 키와 몸무게는 또래의 아이들만큼 잘 크고 있는가? 설마 유전적 요인이나 기타 요인으로 발달장애가 있지는 않을까?" 저를 포함한 자녀를 키우는 모든 부모의 공통적인 마음과 생각인 듯합니다. 저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두 딸을(#9살, #6살) 보면서 아이의 성장 관련 '다른 아이들보다 부족하지 않는지?',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는지'에 대해 매번 궁금해한답니다. 하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잘 크고 있는지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을 때를 제외하고는 참으로 알기가 어렵지요. 관련하여 질병관리청에서 제시하는 아이의 성장과 발육에 대한 기준을 찾아보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질병관리청에서 10년 주기로 제시하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병관리청의 는 무엇일까요? 우리..
‘새콤달콤 캐치티니핑, 시크릿쥬쥬, 카봇, 무한의 계단’ 육아 중인 부모님들에게 매우 친숙한 것들이지요. 저의 딸들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아이들이 늦은 시간에도 저것 때문에 잠이 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희 딸 뿐만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스마트폰, TV, 테블릿이라는 수단을 통해 다양한 흥미와 유혹을 제공하는 매체를 접하다 보니 수면시간이 일정치 않거나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부모들이 아이들의 규칙적인 수면에 대한 필요는 인지하고 있지만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난감해하곤 합니다. 대게는 ‘윽박지르기’를 통해 강제로 재우는 경우가 많겠지요. 올바른 수면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수면은 아이들의 학습 능력, 기억력, 집중력을 향상시..
“바다로 가까이 가지마, 신발 젖어!” 설 연휴 모처럼 딸들이 좋아하는 바다를 보기 위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서 제가 모래와 파도를 보고 들뜬 딸들에게 처음으로 한 말이 “~하지마!”였네요. 이전의 여러 포스팅에서 아이의 자존감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음에도 제 스스로도 지키지 못하였네요. 오늘도 부모로서 반성과 성찰을 하면서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부모의 행동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필요한 부모의 행동에 대해 알아볼께요.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부모의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과도한 보호 : 부모의 과도한 보호는 아이들의 독립성과 자기주도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필요한데, 과도한 보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