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 부모급여 월 100만원, 둘째부터는 300만원 바우처 지급

2024년부터 달라지는 복지혜택

 2024년 드디어 새아침이 밝았네요. 모두 새해의 떠오르는 해를 보고 오셨나요?

저는 아직 딸들이 어려 일찍 일어나 블럭놀이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네요. 이번 포스팅은 새해부터 달라지는 복지분야 정책 중 '만 0세 아동의 부모급여' 지원금액의 상향 관련 상세내용을 포함하여 정리하려고합니다. 물론 둘째부터는 혜택이 더욱 커지네요^^*

정부가 어제('23.12.31.) 발표한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에서 복지 정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 부모급여 지원금액이 '만 0세는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 '만 1세는 기존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해당 연령의 아동이 어린이집을 다닐 경우 '바우처' 형태로 부모급여를 지급한다고 하네요.

또한 출생순위와 무관하게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하는 '200만원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둘째 이상에게는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4874 기사 내 표 참고

부모 급여 희망자는 인터넷 정부24, 복지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읍·면·동 주민센터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됩니다.

추가로 '만 2세 미만 영아에 대한 입원진료비 본인부담률'이 사라집니다. 현재 5%인 것이 0%가 되는 것인데, 다만 식대(50%)나 비급여(1인실 등), 선별급여 등은 제외됩니다.

출산률 향상을 위해 정부의 노력이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